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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과 에스모가 매우 비슷하다.

망하는 기업의 패턴이 비슷하다고 볼수 있다.

원래 잘나가는 회사였는데 경영진이 바뀐 이후로 회사가 적자만내고있다.

팍스넷과 에스모는 둘다 최대 주주가 반대매매를 당했다.
반대매매 자체로는 좋다 나쁘다 판단할 수는 없다

경영을 하면서 안좋은 행위를 몇번 했다.
그 경영인이 지분이 1%였는데 회사에 어떻게 했냐면
첫번째로 107억짜리 유상증자 찍고 그 돈으로 타법인 취득자금으로 마련했다.
이상황에서 타법인 취득한다면 이상하다. 
장사가 잘 안되서 유상증자 찍었으면 회사가 잘되기 위해 투자하던가 해야하는데 
타법인을 취득하는 것은 이상하다.
그리고 장사도 잘 아노디는데 전환사채를 납입한것이다.
나중에 이걸 손실처리할 것 같다.

에스모가 현금을 쌓아두고 있어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면 왜 이러는지 알 수가 없다.

이런 기업들이 개미 꼬시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다.
1) 기자들이 쓰는 기사 - 사실 기반에 기사는 상관없으나 주관이 가득한 경계는 경계해야한다.
아OOOO 박형O 기사가 쓴걸보면 팍스넷에서도 뇌피셜로 글을 쓴게 있었다.
물론 기사가 당시 공부하면서 좋다고 판단해서 쓸 수도 있지만 기사에 주관적인 의견이 많으면 경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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